• -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하여 여성 건강에 도움 주는 ‘이소플라본(Isoflavone)’
• - 이소플라본(Isoflavone)의 흡수율 높이기 위해선 ‘이퀄(Equol)’로 전환 필요
• - CBT 유산균 함께 먹으면 이퀄 전환율 443배 증가

[이미지] 이퀄로의 전환율이 무려 443배나 증가하는 CBT 유산균 시너지

"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해"

에스트로겐(Estrogen)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여성 호르몬으로, 여성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할을 한다. 에스트로겐은 대략 3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며, 약 46~55세경 폐경이 시작되어 갱년기 증상이 발현된다. 이러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대두(콩), 회화나무 열매 등에서 추출할 수 있는 이소플라본(Isoflavone)이다.

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,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대신 결합하는 방식으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. 이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이다. 이소플라본이 ‘이퀄(Equol)’이라는 물질로 전환돼야 강한 에스트로겐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, 이 때 소장의 환경이 중요하게 작용한다.

국내에서 27년간 유산균 관련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는 CBT 유산균 섭취가 이소플라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 CBT 유산균을 섭취함으로써 단독 투여 보다 이소플라본의 이퀄 전환율이 443배 증가하고, 이는 흡수율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. 더불어, ▲체중의 유의적 감소 ▲복부 지방 감소 ▲자궁 환경개선 ▲골 지표 증가 등을 추가로 확인하여 특허로 등록했다. (특허 제10-2362968호)

이소플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영양제는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환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함께 섭취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.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 임태중 연구원은 “여성 갱년기 영양제의 대표 영양성분인 이소플라본의 전환율 및 흡수율 증가에 유산균이 시너지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는 의미가 매우 크다”고 밝혔다.